난 너에게 모두 주고 싶던 한 사람
너 하나로 이미 충분했던
난 너에게 모두 주지 못한 한 사람
너무 쉽게 놓쳐 버렸던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뭐가 그리 설레고 또 좋았었는지
세상을 다 가진 양 들떠 있던 내 모습이
너 없이 그려지지가 않는 게 그게 나야
난 너에게 너무 앞서 가던 한 사람
어느샌가 홀로 헤매던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왜 그렇게 힘들고 또 아팠었는지
세상이 무너질 듯 펑펑 울던 네 모습이
한 번에 그려지지도 않는 게 어느새
너는 정말 괜찮은지
다 지운 채로 사는건지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은
왜 내게는 추억인 척 할 수 없는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얼굴 보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또 그리는 그게 나야
그 시절을 아직 살아가는 한 사람
그게 나야.
君にすべてをあげたかった僕は
君さえいれば中分だった
君にすべてをあげられなかった僕は
いとも簡単に放してしまった
僕たちが愛し合ったあの頃は
あんなにときめいて楽しかったのに
世界をすべてを手に入れたように浮かれていた僕の姿は
君ナシでは考えられない そんな僕なんだ
君より先走りすぎていた僕は
いつしか一人でさまよっていた
僕たちが愛し合ったあの頃は
どうしてあんなに苦しんでいたのか
世界が崩れ落ちたように泣いていた君の姿が
ぱっと思い出せなくなったよ いつの間にか
君は本当に大丈夫なのか?
もう忘れちゃったのかな
僕たちが愛し合ったあの頃を
僕は思い出にさえできないよ
なかなか忘れられない君の顔が見たくて
一日に何度も描いてしまう そんな僕なんだ
あの頃を今でも生きている
そんな僕なんだ
※ 歌詞の翻訳は制作会社で公式に翻訳したものではなく、KOFICEが独自に翻訳したものです。したがって、実際の表現とニュアンス的に異なることがあります。.
2016-10-30 ~ 2016-11-5
2016-10-30 ~ 2016-11-5
2016-11-7 ~ 201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