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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歌詞
  • 2014-10-14 14: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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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僕なんだ(キム•ドンリュル)

난 너에게 모두 주고 싶던 한 사람
너 하나로 이미 충분했던

난 너에게 모두 주지 못한 한 사람
너무 쉽게 놓쳐 버렸던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뭐가 그리 설레고 또 좋았었는지
세상을 다 가진 양 들떠 있던 내 모습이
너 없이 그려지지가 않는 게 그게 나야

난 너에게 너무 앞서 가던 한 사람
어느샌가 홀로 헤매던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엔
왜 그렇게 힘들고 또 아팠었는지
세상이 무너질 듯 펑펑 울던 네 모습이
한 번에 그려지지도 않는 게 어느새

너는 정말 괜찮은지
다 지운 채로 사는건지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은
왜 내게는 추억인 척 할 수 없는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 얼굴 보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또 그리는 그게 나야

그 시절을 아직 살아가는 한 사람
그게 나야.

 

君にすべてをあげたかった僕は
君さえいれば中分だった

君にすべてをあげられなかった僕は
いとも簡単に放してしまった

僕たちが愛し合ったあの頃は
あんなにときめいて楽しかったのに
世界をすべてを手に入れたように浮かれていた僕の姿は
君ナシでは考えられない そんな僕なんだ

君より先走りすぎていた僕は
いつしか一人でさまよっていた

僕たちが愛し合ったあの頃は
どうしてあんなに苦しんでいたのか
世界が崩れ落ちたように泣いていた君の姿が
ぱっと思い出せなくなったよ いつの間にか

君は本当に大丈夫なのか?
もう忘れちゃったのかな

僕たちが愛し合ったあの頃を
僕は思い出にさえできないよ
なかなか忘れられない君の顔が見たくて
一日に何度も描いてしまう そんな僕なんだ

あの頃を今でも生きている
そんな僕な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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