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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31 14:31:03
another choice

冬の告白(ソン・シギョン、 パク・ヒョシン、 ソ・イングク、 VIXX (ヴィックス)、妹)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네게 전활 했지 oh~
가장 기쁜 소식은 다
젤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내 목소린 태연했지만
사실 난 떨렸어
너를 만나서 해야 할 말이
내겐 너무 큰 진심이라서

하루 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내 맘 전했지

벌써 일년이 된 것 같아
너만 생각한 건
이런 내 맘 넌 몰랐겠지만
내겐 여전히 큰 진심이 있어

하루 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 돌리다가
너와 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내 맘 전했지

많이 생각 했니
내 고백의 대답
오늘은 꼭 나 듣고 싶어
my love 내 맘을 알아줘

아 아 목소리 테스트
배우가 된 듯 대사도 체크
시나리오도 모르는 여배우와 고백을 눈앞에 둔 남자의 만남

포근한 날씨 예감은 so good
배경은 너의 집 앞 완벽한 설정
대사만 치면 ‘컷’소리 나올 텐데
난 왜 고백씬을 키스씬으로 만들었나
자자 준비 action

그 동안 난 기다렸나 봐
내 맘이 커진 그 시간 동안
난 간절하게
내 맘이 너에게 닿길 바랬어

오늘도 난 여기 서있어
우리 첨 만난 그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 속에
니가 멀리 보여
내게 걸어오는 너

나를 보며 웃는 너

初雪が降った日 僕は
君に電話をした  oh~
嬉しいニュースを
一番最初に聞かせたくて

僕の声は平然としてたけど
実はドキドキしてたんだ
君に伝えたい言葉が
僕にはあまりにも大切な想いだったから

一日中 ためらっては
窓の外に舞い降りる真っ白な雪に
心がときめいて
君の家まで僕は駆けつけた

うまく話せなくて
君と目が合った瞬間
僕は思わず
キスで僕の想いを伝えたね

もう一年になるね
君だけを想っていたのは
こんな僕の気持ちを君は知らないけれど
僕はあいかわらず本気なんだ

一日中 ためらっては
窓の外に舞い降りる真っ白な雪に
心がときめいて
君の家まで僕は駆けつけた

うまく話せなくて
君と目が合った瞬間
僕は思わず
キスで僕の想いを伝えたね

ちゃんと考えてくれた?
僕の告白の返事
今日はどうしても聞きたいんだ
my love 僕の気持ちを受け止めてほしい

ああ ああ 音声テスト
俳優になったみたいにセリフもチェック
シナリオを知らない女優と告白寸前の男の出会い


穏やか天気 予感は so good
舞台は君の家の前 完璧な設定
セリフが終えたら‘カット’のはずが
僕はどうして告白シーンをキスシーンにしちゃったんだろう
さぁさぁ 準備  action

僕はずっと待っていたよ
僕の想いが大きくなって行く時間の中で
僕は切実に
この気持ちが君に届くようにと願った

今日も僕はここに立っているよ
僕たちが初めて出会ったこの街で
人ゴミの中から
遠くに君が見える
僕に向かって歩いてくる君

僕を見て微笑む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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